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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검진부터 약물치료, 갑상선암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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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결절(혹, 종양)

  • 증상

    목에 만져지는 멍울, 목 부음,
    목 부위 압박감, 통증

  • 검사

    미세세침 흡인세포검사,
    혹은 침생검 조직검사

  • 검사시간

    10분이내

목 부위에 혹 같은 덩어리가 만져지면 어디서부터 기원한 혹인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으며, 혹이 크거나, 모양이 안 좋다면, 양성인지 악성(암)인지 확인하기 위해 미세세침 흡인 세포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세포검사는 얇은 바늘로 갑상선 결절 안의 세포를 채취하는 방법으로 짧은 시간에 검사가 이루어 집니다. 검사 후에 바로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갑상선결절은 꼭 치료 해야 하나요?

혹(결절) 검사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분류합니다. 양성 아니면 악성입니다.
갑상선 양성 혹(결절)은 몸속에 가지고 있어도 내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양성결절을 치료 해아 하는 경우는 혹이 커서 목이 튀어나온 것이 있거나, 식도 혹은 기도를 압박하여 불편감을 유발할 때입니다.
처음 검사시 크기가 작지만,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것이 확인되면 훗날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악성 결절은 암과 같은 말입니다. 갑상선암은 생명의 위협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원칙입니다.